'지글지글 구운 고기가 먹고싶어'
한 어르신의 말 한마디에서 시작되었던 삼겹살 데이 행사를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
이번 추석연휴가 유난히도 길어, 여행을 가고싶은 마음과 부모님을 찾아뵙고싶은 마음이 공존하였을 것 같은데요.
추석 전 주에 미리 행사를 기획하여 많은 보호자님들께서 참여해주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.
어르신들께서도 매우 만족해하셨고, 보호자께서 부득이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우리 선생님들께서 모두 챙겨주셨기에
모두가 만족한 날이 되었습니다.
식사 후에는 간단한 민속놀이를 통해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